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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무슨 아이스크림이냐고 하겠지만 이게 참. 밥 먹고 나면 가끔씩 달달한 것이 땡기거든요. 커피믹스도 좋지만 아이스크림 한컵 먹으면 아주 행복해요.

 

 

식사하고 오랜만에 찾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하면 역시 베스킨라빈스죠, 종류도 많고 각각 맛도 있구요. 그래서 가끔씩 여기를 찾거든요. 요즘 동네마다 한군데씩은 거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한군데 있거든요.

 

 

 

베스킨라빈스는 매장도 깔끔하고 참 이뻐요. 그래서 가끔씩 지나가다보면 들어가고 싶어져요.

 

 

베스킨라빈스 메뉴판 가격이에요. 제가 자주 먹는 것은 콘&컵 혹은 핸드팩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핸드팩이 참 좋죠. 파인트 정도면 아이스크림 3가지 종류를 먹을 수 있으니까 둘이 가면 늘 파인트를 먹죠.

 

 


이번에 고른 것은 초코 스릴러.

 

 


그리고 알폰소 망고. 유기농 우유의 부드러운 만남.

 

 

 

마지막으로 마법사의 할로윈.

 

 

 

둘이 먹기 딱 좋은 파인트에요. 가격은 7,200원인데요. 솔직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그래서 저희도 자주는 안 가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가격만 저렴하다면 매일 가고 싶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개인적으로 참 쫀득한 식감이 좋아요. 입에서 그냥 풀어지면서 녹는 것이 아니라 쫄깃한 느낌이 들면서 서서히 녹거든요.

 

 

재료들 하나하나가 만들어내는 그 조화가 참 좋아요. 그래서 참 맛있어요. 사계절 상관없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맛있더라고요.

 

 

이번에 고른 3가지 아이스크림 모두 다 성공이에요. 다 맛있어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추천 알폰소 망고, 마법사의 할로윈, 초코 스릴러,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추천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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