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웠어요.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어디 멀리 가자니 너무 덥고. 가까운 시원한 카페에 가서 죽때기리도 그렇고. 그래서 시원한 빙수하나 먹고 싶었거든요. 집에서 가까운 빙수집 설빙이 있어요. 예전에도 가끔씩 갔지만 이번 여름 유독 자주 가게 되네요. 제가 먹은 그린티초코 빙수에요. 설빙에서도 제가 참 좋아하는 빙수메뉴에요. 이거 하나면 초코하고 그린티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으니 아주 좋은 메뉴 같아요. 달달하면서도 녹차 특유의 향이 있어서 참 맛있어요. 설빙은 이제 어느 동네나 하나 있을만큼 많아진 것 같아요. 한국의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면서 생긴 것 같은데요, 매년 보면 하나씩 생겨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요. 실내가 아주 쾌적하고 시원해요. 아니 조금 추울 정도였어요...
여행을 좋아하시거나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공통적인 로망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길 가다보면 가끔씩 보이는 카라반. 캠핑의 궁극. 카라반 전시장 중고제품 많은 곳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 것이 모두였다면 이제는 한국분들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캠핑카나 카라반을 직접 가지고 가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고요. 하지만 아직은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위 전시장은 경주에 있는 전시장이에요. 제가 간 날은 8~9대 정도 중고로 전시가 되어 있던데요, 원없이 둘러보고 왔어요. 전시장이라고해서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누구든지 가서 볼 수 있게 전시를 해놓았더라고요. 경주에 일부러 가도 좋고, 경주 여행 간 김에 한번 들러보기도 좋은 ..
저렴한 카페의 대명사가 아닐까 싶어요. 저렴하다고 시설도 저렴한 것이 아니라, 시설은 스타벅스나 다른 여타 카페와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 커피는 저렴하니까, 저도 참 자주 가는 카페에요. 이디야커피, 가격이 저렴하지만 커피맛은 참 좋아요.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로서는 다시 찾게 되는 카페인 셈이죠. 아주 바람직해요. 이디야 커피 메뉴판 가격 정보 드려요. 최근 정보에요. 우선 가장 기본인 아메리카노가 2,800원이에요. 카페라떼는 3,200원. 카페모카나 카라멜 마끼아또가 3,500원이에요. 이 정도면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참 메리트가 있어요. 콜드브루나 블렌딩 티의 경우도 가격이 2천~3천원대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참 바람직해요. 커피 한잔 시켜놓고 몇시간씩 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반월당 안경 가성비 좋고 세련된 글라스바바 반월당점 저같은 경우에도 안경이나 썬글라스 산다고 하면 시내 나가서 사는 편이거든요. 아무래도 시내에 있는 안경점들이 규모도 크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글라스바바 반월당점, 안경도 구경하고 썬글라도 하나 득템했어요. 위가 글라스바바 건물인데요, 1층은 안경, 썬글라스. 2층은 콘텍트렌즈, 자체 카페가 있어서 가볍게 커피 한잔도 할 수 있어요. 글라스바바 반월당점은 반월당역 13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지하철역에서 금방이에요. 반월당 안경 글라스바바, 영업시간은 당연히 알고 가야죠.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서 헛걸음하면 안되니까요.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고 밤 10시에 문을 닫아요. 매장이 참 ..
그 어느 휴대폰보다 사진 찍기를 요즘 즐기고 있는 갤럭시 S9+입니다. 이거 카메라 기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모드도 좋지만 카메라 자체 성능이 좋더군요. 집에서 나와 산책을 하는 동안 문득 하늘을 올려다봤죠. 그랬더니 뭉게구름이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입체감 돋는 구름사진. 갤럭시 S9+로 찍어봤어요. 보통 스마트폰의 화질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갤럭시 S9+도 물론 DSLR에 비해서는 가볍지만 이 정도면 꽤 만족할만한 화질의 사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풍경을 표현하는 방식도 참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 S9+ 카메라 모드에서 여러가지 것들 많이 이용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참 좋아요. 자동모드도 괜찮고 프로 모드도 괜찮고요. 라이브포커스라는 모드도 참 마음에 들어요. 위가 라이브포커스로..
어디서 이제는 김밥도 요리다라는 문구를 본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소풍갈 때나 먹던 김밥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어요. 김밥체인점이 참 많죠. 저도 김밥 좋아해서 다 먹어보는데요. 김밥헤븐, 김티처 등도 좋지만 전 고봉민 김밥이 젤루 좋더라구요. 요즘에는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김밥집 추천. 이런 작은 표식하나에도 배려가 있는 곳이죠. 참치 그림이 참 이쁘네요. 제가 참치김밥 좋아하거든요. 아, 그러고보니 참치김밥하면 강남역에 있는 장원김밥도 진짜 맛있는데. 고봉민김밥 참치김밥 한줄이에요. 가격은 3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나들이 갈 때 한 줄 사왔어요. 요즘에는 김밥한줄도 그냥 안 싸더라구요. 여러가지 참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이런 문구들. 제가 젤루 좋아하..
수많은 커피 메뉴 중에 카페모카가 있어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와 함께 웬만한 카페에는 있는 커피메뉴죠. 하지만 다른 커피보다는 조금 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덜 받는 커피같다는 느낌도 받아요. 며칠전 오랜만에 이 카페모카를 한잔 마셔봤어요. 그동안 느끼지못했던 달콤한 향이 절 사로잡네요.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초콜렛 시럽을 넣은 것을 말해요. 물론 우유도 듬뿍 들어가죠. 커피향과 함께 부드러운 우유, 그리고 달콤한 초콜렛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피에요. 위는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아미스타라는 곳에서 마신 카페모카에요. 여기 커피 참 맛있어요. 우리가 살다보면 가끔씩 그런 날이 있죠. 이유없이 우울하고 기분이 쳐지는 날. 그럴 때 이 카페모카한잔 좋아요. 창가에 앉아서 카페모카 한..
그래 우리 가끔씩 하늘을 보자. 살다보면 뭐가 그리 바쁜지, 고개 들어 하늘을 보는 것조차도 귀찮을 때가 많죠. 하지만 가끔씩 고개를 올려다보면 자연이 만드는 드로잉에 푹 빠져들 때가 있어요. 잠깐 외출을 했어요. 근데 신호등에서 기다리다 하늘을 보는 순간, 잠깐이지만 그 아름다움에 폭 빠졌어요. 파란 하늘에 온통 양털구름. 마치 마법의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말이에요. 필터로 효과를 조금 주었더니 마치 호수에 눈이 내리는 것 같기도 해요. 누구도 만들 수 없는, 오직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 가끔씩 하늘을 봐라보는 이유이기도 하죠. 기분이 참 좋았어요. 그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 것 뿐인데 말이죠. 요즘 이래저래 좀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그 어려움을 조금은 덜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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