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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한우 사먹죠.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비싼 한우 가격보면 미국산이나 호주산으로 눈길이 가죠.

 

 

예전에는 신토불이라고 해서 미국산이나 호주산보면 좀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면 미국산 먹는거고, 호주에서 살면 호주산 먹는거니까 굳이 국산, 외산 가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이마트에 보면 미국산 소고기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이마트가서 미국산 소고기 냉장 탑블레이드로 구입했어요. 546그램에 12,449원이니까 가격도 좋아요.

 

 

 

그래도 한우보다는 맛이 떨어지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구워놓으니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냉장 탑블레이드는 두께가 상당해요. 그래서 세심하게 잘 구웠는데요, 해피콜 양면팬으로 구웠거든요. 이게 참 좋더라고요.

 

 

 

스테이크 소스 좀 얹었어요. 맛도 아주 구수하고 풍미가 진하더라고요. 지난번에는 프리암 소고기로 사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게 맛이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취향이기도 하겠지만서도요. 이마트 미국산 소고기 당분간 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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