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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꽂힌 차가 있어요. GM 임팔라. 중형세단인데요, 단단하게 생겼으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 거기다가 실내도 참 편안하고 고급스러워서 눈길이 가요.

 

 

GM에서 나온 임팔라에요. 현대로 치면 소나타급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부러 GM대리점에 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GM 임팔라 뜻, 가격, 내외장 사진 정보드려요.

 

 

우선 임팔라라는 것은 위 사진 속의 동물이에요. 사슴처럼 생긴 동물인데요, 참하게 생겼지만 한번 내달리면 무섭게 달리죠. 그런 의미에서 임팔라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 싶어요.

 

 

 

동물 임팔라의 실제 모습과 차량 임팔라의 실제 모습은 뭔가 매칭이 잘 안되는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임팔라라는 이름 자체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 바로 본네트 부분이에요. 약간 돌출형이어서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이 나요.

 

 

 

GM 엠블럼과 임팔라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차량 한쪽에 임팔라가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로고가 붙어 있어요.

 

 

 

뒤태도 참 이뻐요.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사이드라인도 임팔라가 마치 달리는 듯, 날렵하게 생겼어요.

 

 

 

그럼, 실내로 한번 들어가볼께요.

 

 

 

실내는 아기자기한 것보다는 전형적이면서도 정통성을 강조한 듯한 디자인이에요.

 

 

 

이쁘다기보다는 역시 GM의 작품답게 실용적인 것 같아요. 버튼의 위치나 모양등이 말이에요.

 

 

 

역시 중형세단답게 실내는 굉장히 넓고 안락한 편이에요.

 

 

 

암레스트도 크고 넓고요, 시트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가장 기본 사양 가격이 4천만원 중반대에요. 여기에 옵션 넣으면 5천만원 전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에너지 효율은 복합 리터당 9.2km. 도심은 7.7km. 고속도로는 12km에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것 같아요.

 

 

 

임팔라 각종 스펙은 위 그림 참고하세요.

 

 

 

정말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임팔라를 타고 고속도로를 묵직하게 또한 날렵하게 질주하는 모습, 한번 꿈 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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