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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휴대폰보다 사진 찍기를 요즘 즐기고 있는 갤럭시 S9+입니다. 이거 카메라 기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모드도 좋지만 카메라 자체 성능이 좋더군요.

 

 

집에서 나와 산책을 하는 동안 문득 하늘을 올려다봤죠. 그랬더니 뭉게구름이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입체감 돋는 구름사진. 갤럭시 S9+로 찍어봤어요.

 

 

 

보통 스마트폰의 화질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갤럭시 S9+도 물론 DSLR에 비해서는 가볍지만 이 정도면 꽤 만족할만한 화질의 사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풍경을 표현하는 방식도 참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 S9+ 카메라 모드에서 여러가지 것들 많이 이용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참 좋아요. 자동모드도 괜찮고 프로 모드도 괜찮고요. 라이브포커스라는 모드도 참 마음에 들어요.

 

 

 

위가 라이브포커스로 찍은 사진이에요. 갤럭시 S9+으로 아웃포커싱이 가능해요. 주 피사체는 선명하게, 뒷배경은 흐리게. 이래서 요즘 갤럭시 S9+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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