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안경점 추천 글라스바바 좋은데요

반월당 안경
가성비 좋고 세련된
글라스바바 반월당점

 

 

저같은 경우에도 안경이나 썬글라스 산다고 하면 시내 나가서 사는 편이거든요. 아무래도 시내에 있는 안경점들이 규모도 크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글라스바바 반월당점, 안경도 구경하고 썬글라도 하나 득템했어요.

 

위가 글라스바바 건물인데요, 1층은 안경, 썬글라스. 2층은 콘텍트렌즈, 자체 카페가 있어서 가볍게 커피 한잔도 할 수 있어요.

 

 

 

글라스바바 반월당점은 반월당역 13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지하철역에서 금방이에요. 반월당 안경 글라스바바, 영업시간은 당연히 알고 가야죠.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서 헛걸음하면 안되니까요.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고 밤 10시에 문을 닫아요.

 

 

 

매장이 참 깔끔하고 좋아요. 규모가 큰 만큼 제품도 다양하구요, 가격대별, 디자인별로 여러 제품들이 있어서 좋죠.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아직도 쓸만하지만 혹시 다음에 오면 사볼까 하고 안경테 구경도 좀 했는데요.

 

 

역시 큰 매장에 오니까 요즘 트렌트를 한 눈에 알 수 있겠어요. 여러가지 이쁜 디자인도 많고, 세련되면서도 가격대별로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선글라스 하나 사러 왔는데요, 그래도 일단 시력검사도 한번 받아봤어요.

 

 

 

1층에 시력검사, 안경맞추는 모든 시설이 되어 있어요.

 

 

 

선글라스 사러 왔다가 스포츠 고글보고는 약간 마음이 흔들. 야구 시즌 시작되면 이런 고글도 하나 있으면 간지 나거든요.

 

 

 

역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고글 낀 모습이 사진으로 보이던데요, 멋져부러, 조만간 고글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오늘의 목적은 선글라스. 여름이니까 이쁜 걸로 하나 사려고 왔어요. 저가부터 명품고가까지 제품이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예전에 잘 모를 때는 선글라스를 아무데서나 사고 그랬는데요, 요즘에는 전문매장 아니면 구입을 안해요.

 

 

 

자외선 차단이나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에서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죠. 선글라스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야하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맘 같아서는 걍 명품으로 질러버리고 싶었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여기는 브랜드 중에서도 특별할인 제품들이 많으니까.

 

 

 

선글라스 브랜드 종류만해도 수십가지는 되는 것 같아요. 국산부터 해외명품까지. 그 중에서 전 특별할인 제품을 노렸어요

 

 

 

아예 전제품 59,000원. 혹은 69,000원으로 할인하는 코너도 있어요. 국산선글라스 중저가 코너도 있고요.

 

 

 

10~20만원 하는 루이까또쯔 선글라스들이 모두 69,000원으로 특별할인을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디자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최종 선정한 제품.

 

 

 

제품 사고 난 뒤에 직원 분이 다시 깔끔하게 닦아주시고, 또 얼굴에 잘 맞는지 여러가지 수정도 좀 해주시더라고요.

완전 감사.

 

 

 

제가 오늘 구입한 선글라스에요. 디자인도 이쁘고, 색감도 좋고.

 

 

 

이게 원가가 21만원인가 그렇거든요. 69,000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이런게 바로 득템이죠.

 

 

 

구매하자마자 바로 멤버쉽카드도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이름하고 전화번호만으로도 간단하게 발급해서 저도 하나 했어요. 다음에 안경 맞추러 갈 때 이 카드로 혜택 좀 받아야죠.

 

 

 

반월당에서 다양한 안경 제품과 선글라스, 스포츠 고글. 여기 참 좋아요. 추천 드리고 싶어요.